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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3G SBSM 출시 봇물 터진다

SSD 광장 2007. 5. 18. 16:25
3G SBSM 출시 봇물 터진다
5~6월 사이 단말기 대거 출시···3G 단말라인 문제 해결할 듯
K모바일  조정형 기자  focus@kmobile.co.kr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6월달을 기점을 3G(3세대) 전용폰인 SBSM(싱글밴드 싱글모드) 단말기가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단말라인 부족으로 발만 동동 구르던 이통사 입장에선 또 한번의 3G 활성화에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SK텔레콤과 KTF가 선보이고 있는 SBSM 단말기는 각각 1종, 5종으로 3G 활성화를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다. 하지만 5월과 6월 사이 SKT는 3종, KTF는 5종 가량의단말기를 추가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출시 예정 모델 중에는 현재 SBSM 모델에는 DMB폰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5월과 6월 사이 출시될 모델로는 삼성전자의 W240/2400, W270/2700, W290/2900과 KTF의 EV-W200 등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하반기에 16여개 모델을, KTF는 20여개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W240/2400'

스윙 디자인이 접목된 지상파 DMB를 탑재했다. 2.3인치 TFT LCD(262K), 200만 화소 카메라, 30만 화소 영상통화 카메라, VOD/MOD/MP3 기능 및 GSM 대응 폰으로 글로벌 로밍 시 장점을 제공한다.

 

◆ ‘W270/2700’

기존 HSDPA폰과 달리 130만 화소 회전형 카메라 1개로 영상통화 기능과 카메라 촬영 기능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2.3인치 TFT LCD(262K)와 16 Gray OLED 외부 스크린, 블루투스, VOD/MOD/MP3, 음성인식 언어 번역기(英, 日, 中) 그리고 SPH-W2400과 같이 GSM 로밍이 지원된다.

 

 

◆ ‘W290/2900’

슬라이드업 HSDPA 전용폰이다. 2인치 TFT LCD(262K), 130만 화소 카메라, 30만 화소 영상통화 카메라, VOD/MOD/MP3, M-commerce(교통카드) 기능 지원, 외장메모리(microSD, 최대 2GB),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 EV-W200

 

 

 

 

 

 

 

 

 

 

 

3.6Mbps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속도로 영상통화 및 화상채팅과 함께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전 세계 국가에서 WCDMA 및 GSM 망을 통해 월드 로밍 및 블루투스, 리얼 애니메이션 GUI, 플래쉬 앨범, 200만 화소 카메라 기능 등을 지원한다.

2007-05-18 오후 2: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