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크랩] K7 시승기 및 real 시승기

SSD 광장 2010. 12. 19. 18:27
//

0, 최고속 246KM 

 K7 종합 시승기 K7 제로백+최고속
 

차를 받은지는 11월 중순 2011형 VG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입니다.

디자인, 인테리어 등등은 많은 분들이 여러 의견이 있어 생략을 하고

성능, 안전성 등 관련 의견만 적겠습니다.

290마력의 MPI 엔진 힘은 충분히 느낄수 있으며, 일정 속도(100km) 이상에서의 순간 가속은 매우 뛰어 납니다.

대략 200km 까지는 무리 없이 진행을 합니다.

220~230km 까지도 무리 없이 진행이 되며, 240~250km는 조금 뜸을 드리더군요.

대략 RPM은 5500이상 되어야 힘이 붙는것 같습니다. 람다II MPI의 특성 인것 같습니다.

코너링도 괜찬고,,,,, 요, 팔자 지그제그는 영~~ 그렇습니다. 자세제어 기능이 조금 미흡 한것 같습니다.

물론 스포츠카가 아니니,,,,,   지그제그 드럽시 몸이 움직이지 않토록 고정을 하면, 그런대로 무리는 없습니다.

 

최근 스포~제네시스(380)나, 벤츠E350, 렉서스 350, honda 350, LS250등등 순간가속 및 최고속도를 real하게 붙어 봤는데,,,,

굿입니다. 물론 운전자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요,,,,,  대략 200km 넘으면, 추월은 무리 없이 되는것 같습니다.

운전자에 따라 다르지만,

1. 제네시스 380은 잘 나가더군요. 200KM 까지 쫓아갔구요. 그 이후 되니 쳐지더군요. 

2. 벤츠의 경우는 160KM 넘으면, 쉽게 추월이 되더군요.. 그전까지는 삐까삐까 입니다.

3. 렉서스 350 , 이놈도 잘 나가더군요. 180KM까지 좇아가느라 바뻤습니다.

4. honda 350은 2번 벤쯔 수준 입니다. 그런데 220KM까지 따라오더군요. 

5. LS250 은 180KM 까지는 매우 빠르게 달아나더군요. 10m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200km가 넘으니 5m 수준 220KM 넘으니 겨우 추월

   했습니다. 조그만 놈이 힘이 좋은것 같습니다.

 

어느차나  비숫하겠지만, 차가 탈력을 받으면, 매우 스므스한것 아시죠?? 순간 순간 200KM 이상 갔다오면, 차가 쉽게 200KM 이상 진입을 합니다.

국내에서 달릴수 있는장소가 없지만, 만약 있다하더라도 1~2분 수준 정도로 만끽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100km 이내의 경우 조금 소프트하게 써스를 튜닝하고 고속의 경우는 지금처럼 단단하게 하면, 배리 굿일텐데,,, 요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은 정품을 활용 하는데 (5W20) 순간가속 시 타는 냄새가 납니다.^^

5W30~40인 합성류로 바꿀까 합니다.

 

아주 짧은 시승기 였습니다.

 

아! 제로백의 경우 수동으로 진행을 하면 6초대 초반 무리 없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