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solid state DISK)

통신사, 케이블TV회사 분위기 (IPTV, VOD)

SSD 광장 2010. 8. 18. 10:04

올해 하반기 들어 IPTV 서비스를 하는 회사인 통신3사 KT, SKB, LGU 와 CableTV 회사간 가입자 확보 및 결합상품, 가격경쟁, 유무선 인프라 확대 등 신경전,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

 

통신사 중 KT는 1Gbps 인터넷 시범 서비스를 작년부터 진행 하여 올해 말 FTTH망을 전국 99% 확충 한다고 언론에 노출이 되었으며, SKT, SKB, LGU 또한 수천억씩을 Network 인프라에 투자를 하고 있다. 

 

서버에서의 10Gbps 서비스 시대를 맞이 하는 분위기이다. 내심 반갑고 시대의 흐름이라 판단을 한다.

 

케이블TV회사(MSO, SO)명칭을 이제는 디지탈TV회사로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퍽 든다. 의미가 Line끌어다 맨 약간은 구 세대적인 명칭이다.

왠 케이블TV!!!!  조만간 케이블TV 협회 차원에서 DIGITAL TV(디지탈TV)사 로 불릴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Network망으로 보아선, 통신사들이 더욱 유리 한 상황에 디지탈TV회사들의 대응이 내심 관심사다. 이부분으로 여러 말들이 많은 상황에

이참에 한국전력과 Join 하여 전력선을 활용 하는 방법은 어떨까? 꽤 경쟁력 있는 부분이 있을것도 같은데,,,,,,  

 

이제는 contents의 확보도 중요 하지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결합 운영(?)으로 집에선 TV안으로 밖에선 스마트폰으로 사로잡을 기회에 요소를 잡아야 경쟁력 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한가지 도구로 여러 JOB을 처리 하는 문화가 요즘 사회분위기와 젊은 층 및 고령층에서도 요구 되는 시대이니 만큼 컨텐츠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단계별로 구성을 해야 방송사에 굴욕을 면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 입장에선 통신사가 바라보는 방송사 이듯 통신사 와 디지탈TV회사 얼굴만 바라보고 있는 입장이다.^^

 

1Gbps 단위 서비스 서버들을 이제는 10Gbps 단위 서비스 서버로 대체하여 그린IT 구현을 합시다. 하고 요청 중에 있다.^^

물론 언젠가는 가야 하는 방향에 이참에 올해 가 봅시다 하는데,,, 아직 공개적인 반응은 미온적인것 같다.

 

그러나 디지탈TV회사에선 반응이 다르다. 9월초 20Gbps 서비스 SSD서버를 BMT 할 예정인데, 통신사들은 아직 10Gbps 이하 수준을 검토 하고 있는것 같은 분위기 이다.

 

먼저 디지탈TV 회사 부터 선점하고 후 통신사 분위기를 봐야 겠다.

이번 디지탈TV회사에선 1Gbps를 본딩하여 8Gbps를 권장하였는데, 요청을 10Gbps 단위로 요청하여 깜작 놀란 상황이다.

아마도 Network 인프라를 10Gbps 단위로 서비스 할수 있도록 구축을 했거나, 하는것 같다.

 

상황에 따라 8Gbps~20Gbps 아니 24Gbps까지 서비스가 되도록 지원 할것이다.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 대역을 요청하여 24Gbps 를 실제론 20Gbps 수준까지만 서비스가 되도록 할것이다.

대략 시스템 활용 수준을 CPU 15~30%때 수준으로,,,,,,  생각보다 안정화된 20Gbps SSD서버를 보면 가슴이 뚜듯하다.

버그도 한두개 더 잡았고, 통신사들도 함께 공개 BMT를 하여 이 SSD서버의 성능을 눈으로 맛으로 보면 좋을텐데,,, 아쉽다. ㅋㅋ

 

이기택 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