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메가TV, 태진 미디어와 제휴 통해 18,000 곡의 노래방 서비스 |
| K모바일 김은미 기자 news@kmobile.co.kr |
| KT(대표 남중수, www.kt..co.kr) 메가TV는 추석을 앞두고 온 가족이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국내 IPTV 최초로 노래방 서비스를 무료로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메가TV의 노래방 서비스는 IPTV의 쌍방향 기능을 활용한 서비스로 지난 7월부터 운영해온 부가 서비스이다. 태진 미디어와 제휴를 통해 18,000곡의 노래를 서비스할 뿐만 아니라, 휘성의 ‘다쳐도 좋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너에게 속았다’ 같은 최신 인기곡도 매일매일 10곡 이상 업데이트 된다.  사용법도 동네 노래방 기기와 유사해 노래방을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노래 검색기능이 강력해 곡목 전체가 생각 나지 않더라도 곡목 중 특정단어나 가수 이름 등만으로도 쉽게 원하는 곡을 찾을 수 있다. 한편, 매주 신곡안내 메뉴를 통해 최신 곡을 바로 찾을 수 있고, 인기 노래 TOP 메뉴도 별도로 제공해 최근 인기곡 트랜드도 쉽게 확인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애창곡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자주 부르는 노래’ 메뉴가 있어 애창곡을 별도로 찾을 필요가 없다. 중년이 좋아하는 ‘성인 애창곡’과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애창곡’ 메뉴도 제공해 거실에 온 가족들이 모두 즐기기 편리하다. 현재 메가 TV 노래방 서비스는 일부 지역의 경우 제공되지 않지만, 연내 모든 지역에 제공하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메가TV 노래방 서비스 상용화에 대해 이영희 KT 미디어 본부장은 " 추석은 가족이 모두 모이는 민족 대 명절인 만큼 가족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TV 노래방 서비스를 무료로 본격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가족 전체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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