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SHOW 가라사대 7.2Mbps 는 아직 없고, 비싸질 이유도 없고

SHOW 가라사대 7.2Mbps 는 아직 없고, 비싸질 이유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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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니콜이 UFO폰이라며 새로 나온 휴대폰이 7.2Mbps 속도로 나온다고 자랑을 한다. 그런데.. show의 공식 공지사항에 이미 7.2Mbps 휴대폰들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 http://www.show.co.kr/notice/notice_view.asp?seq=27&gp=1&sp=1& "SHOW 고객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금년도 당사 네트워크에서는 HSDPA 최대 7.2Mbps까지는 제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HSDPA 7.2Mbps 기능 탑재 단말기 출시를 확대 해석하여 HSDPA 7.2Mbps 지원 가능 단말기만 있으면 HSDPA 최대 7.2Mbps 속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잘못 표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고객님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이 7.2Mbps지.. 기존 3.6Mbps급 휴대전화와 실제로 속도는 똑같이 나온다는 뜻. (현재 3.6Mbps는 삼성은 해당 모델 없으며 KTFT EV-W100, EV-W200, LG-KH1300, KH1400 이 해당) SHOW가라사대.. 지금 7.2Mbps라고 홍보하는 휴대폰들은...그런 속도 우린 나오지 않으니까 잘 생각해보라는 뜻... 거기다. 더 의미심장한 이야기 "HSDPA 최대 7.2Mbps를 지원하는 단말기(SPH-W3000, IM-U210K, EV-W300 등)는 기존 HSDPA 최대 3.6Mbps지원 단말기와 동일모뎀(Q사 MSM6280 칩 기준)을 사용하여 속도 향상만으로는 별도의 원가 상승 요인이 없습니다. " 말이 그렇지 7.2Mbps 휴대전화는 사실 그리 새로운 기술도 아니고.. 그저 소프트웨어를 새로 적용한 정도라는 것.. 그래서 비싸질 이유도 없다고 한다. 근데.. 비싸게 팔아먹는 이유는? (*) 윗 글의 출처는 아래 블로그입니다. - 블로그명: TF, 잡학다식 관심일지 - 블로그주소:http://tfseoul.tistory.com/ - 기사바로가기:http://tfseoul.tistory.com/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