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텔레콤, 결합형 데이터 상품 ‘OZ 파워팩’ 출시 |
| K모바일 김준기자 news@kmobile.co.kr |
| LG텔레콤(사장 丁一宰 / www.lgtelecom.com)이 모바일 인터넷 ‘OZ’와 문자 등 메시징 서비스 월 100건, 매너콜(부재중 전화 알림), 필링(통화연결음)을 묶은 ‘빅3팩100’ 및 벨소리/필링 컨텐츠를 매월 1개씩을 이용할 수 있는 결합형 데이터 상품 ‘OZ 파워팩’을 2일부터 선보인다. 월정액 8천5백원인 ‘OZ 파워팩’은 웹서핑 등 모바일 인터넷을 1GB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OZ 무한자유(월 6천원)와 빅3팩100(월 3천원)은 물론 벨소리와 필링 컨텐츠를 정보이용료 부담없이 매월 각 1건씩 제공받을 수 있어 월 최대 3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은 또 OZ 파워팩에 6~13시간의 무료통화가 제공되면서 휴대폰 할부금이 지원되는 ‘OZ 파워팩 무료통화 요금제’ 3종과 메시징 서비스 월 100건, 매너콜, 필링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표준 빅3팩 요금제(1만4천5백원)’도 새롭게 출시했다. ‘OZ 파워팩 무료통화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음성통화와 OZ 및 메시징 서비스는 물론 매너콜, 필링 및 벨소리등의 컨텐츠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면서 요금제에 따라 최대 월 1만5천원~2만5천원의 휴대폰 할부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매달 휴대폰 할부금으로 2만원을 지출하는 가입자가 ‘OZ 파워팩 6시간무료(기본료 5만4천5백원)’ 요금제를 이용하면 휴대폰 할부금 중 1만5천원을 지원받으면서, OZ 및 빅3팩100, 벨소리/필링 컨텐츠 1개씩을 추가 비용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OZ 파워팩은 고객 유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품 매력도가 아주 높다”며 “OZ 파워팩 무료통화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엔 최신형 OZ 휴대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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