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니에릭슨은 여러 종류의 휴대폰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중 W715는 작년 11월에 이미 발표했던 W70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다폰을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른 여러 소니 에릭슨폰처럼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GPS등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W715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2G 네트워크 : 쿼드밴드 GSM/GPRS/EDGE connectivity (850 / 900 / 1800 / 1900 MHz)
- 3G 네트워크 : 듀얼밴드 UMTS/HSPA connectivity (900 / 2100 MHz)
- 디스플레이 : 2.4 인치 TFT , 240 x 320 픽셀, 262,000색상 지원
- Auto rotate
- Wi-Fi and DLNA certified
- 구글 맵
- 워크맨 플레이어
- 쉐이크 컨트롤
- Award-winning clear audio experience
- 스테레오 블루투스
- FM radio with RDS and TrackID
- Microsoft Exchange
- NetFront browser
- 320만화소 카메라
- 120MB 내장 메모리
- MicroSD 메모리카드 (최대 4GB)
올해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국내 진출에 시동을 걸 예정인 소니에릭슨도 최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중 한 곳입니다. 작년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고, 4분기에도 적자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휴대폰 시장이 더욱 어려워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소니 에릭슨이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source : unwired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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