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 Solid State Drive or Solid State DISK로 불리고 있는 메모리를 근간으로한 DISK 이다.
역사로 보면 꽤오래 되었다. 확실한 년도는 모르겠지만 대략 40년 전 이다. NASA에서 최초 개발하여 우주선을 보내는데 활용 하였다는
얘기가 있다. 물론 이때는 휘발성메모리인 DRAM Base다. MB단위 수준의 SSD일것이다.
HDD 역사와도 비슷한데, 최근에 와서 SSD가 대세인것은 가격이기도 하지만, Data의 처리량과 처리 방법, 빠른 속도 등 일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HDD에 비해 SSD가 비싸다.
비쌀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많다.
1. 소재 단가가 비싸다.
2. 제작 공정이 매우 복잡하다.
3. 생산단가가 비싸다.
4.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서 수요가 아직 미흡하다.
5. 완제품 생산을 위한 핵심부품까지 전 기술을 한 회사가 갖고있는 회사가 서너개이다. 등등 이유로
아직까지는 HDD대비 비쌀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SSD와 HDD는 근본적으로 처리속도가 다르다.
더 빠른 만큼의 대가를 지불하고 더 좋은 용도에 활용이 된다면, 그 이상의 밸류를 얻는것 아니겠는가????ㅋㅋ, 마즐나??
시기는 있다.
현실적으로 HDD에 익숙한 우리들이 성능이 빠르다고 덥석 구매하여 활용하기엔 부담 스럽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느낀 체감과 현실과 미래 가치를 두고 적정하고 합당한 가격구조가 필요 했던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3년전 부터 NAND기반 SSD가 나와 최근엔 가격이 2배이상 떨어진 상황이다.
최근에는 가격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정도다.
서서히 NAND기반 SSD의 대세가 눈에 띠게 체감으로 느껴진다.
물론 SSD가 NAND기반 구조만 있는것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 하였드시, DRAM기반 SSD도 있다.
DRAM기반 SSD가 대중화에 못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1. NAND기반 SSD보다 너무 너무 비싸다.
2. 기존 노트북이나 PC에 활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Interface가 PCI ro PCI-e이기 때문)
3. 전원이 무제한 공급이 않되면, Data가 소멸된다.
4. 2항처럼 결과로 RAID구성을 할수 없다.
5. OS에 따라 디라이브를 전부 지원해야 한다.
6. NAND기반 TYPE SSD가 더 빠르다.
7. DISK 크기에 비해 DISK 용량 늘리기에 한계가 있다. 등등의 이유로 엔터프라이즈용으로 일부 활용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NAND기반 SSD로 와서.......
가격이 점점 떨어지는 이유는 점점 많이 활용하고 있고, SSD생산 회사가 점점 늘어나서 있고, 경쟁구조가 생성이 되고 등등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미세공정으로 볼수가 있다.
현재 2x nm공정 SSD 제품 출시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먼저 치고 나가고 있다.
3x nm공정 제품으로 삼성과 인텔이 최근 치고 받고 보이지 않는 경쟁구도가 형성이 되었다.
이 두회사는 NAND기반 SSD제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전부 보유 하고 있는 글로벌기업들이다.
예전 대략 3년전부터 사실 삼성과 인텔 SSD를 활용 하면서 두 회사의 제품의 장단점을 양쪽회사에 보내 서로 경쟁심을 불러일으킨바도 있었다. 이때부터 두 회사 제품 출시 전 항상 나에게 사전 Testing을 의뢰하여 장단점 개선점등을 지원 했는데,,, 완성도가 높아 갈수록 점점 연락이 없었다.ㅋㅋ 당연하다고 생각 했다.
2x nm공정 제품과 SATA III 제품에 관하여는 아직 삼성이 조용하다. 조용한 이유가 사실 무섭다. 아마도 인텔 보다 더 뛰어난 제품이
나올 것 같다. 삼성 SSD관련 예전 지인인 엔지니어와 대화를 해보면, 큰 말은 없어도 엄청난것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한때 SLC기반 SSD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접근 했다가 소리소문없이 MLC기반 제품만 출시 하고 있는데,,,,, 아마도 삼성이 2x nm공정제품에서 승부를 걸것 같다. 현재의 3x nm공정 제품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 타겟으로 하는 제품이 다양하게 쏟아질것으로 생각이 된다.
예전에는 제품 출시전에 미리 언론에 홍보를 하는데, 이번에는 조용한 이유가 있는것이다.^^ ㅋㅋ
여하튼 현재 인텔은 3x nm, 2x nm공정 제품을 다양하게 고객 입맛에 맞게 한꺼번에 쏟아냈다.
고객이 약간 헤깔리게...... SATA III 제품은 검증 중이다. PC나 노트북에 쓰는데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기만, 엔터프라이즈 용도(VOD용만으로) 로 testing 중이다. 다양한 testing을 하고 있다. 성능이야??? 말 할 것도 없다. SATA II보다 거이 2배 성능이다. 레이드 기반에 조금 문제가 있어 수정중에 있지만, 아마도 서버기반에서는 서버 성능의 마지막이라 생각이 든다, 거이 서버 내부 MAX성능을 자연스레 쓰고 있다.
PCI-e 2.0 x8 대여폭을 거이 다 쓴다.
SSD기반 서버나 스토리지가 활성화 되려면, 이 제품을 제작하는 기술도 매우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물리적으로 Network 인프라다.
유무선을 포함한 Network 인프라가 지금보다 10배 이상 확장이 되어야 그나마 시장이 확대 될 전망이다.
수면 밑에서 통신사 및 관련 회사들이 돈을 쏟아 붓고 있는 부분이 사실 Network이다. (유무선 전부 다 이다)
이제 SSD서버의 성능은 더 이상 개발을 해야 쓸데가 있을까??? ^^ ㅋㅋ 10Gbps 수준도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 40Gbps, 80Gbps 서비스 서버 개발 해 봐야,,,,,,,ㅋㅋ 그래도 준비는 해야지... 어!!! 옆으로 잠깐 샛따... ㅋㅋ
여하튼 삼성이 HDD 사업을 매각하고 SSD에 전념 하는 것 같다.
SSD기반 서버 보다 SSD기반 스토리지를 개발 하는 것 같다. 삼성 종기원 담당자하고도 미팅을 했지만, FC는 아니다 라고 명확하게 정보를 줬는데,,,, 모르겠다.. 나도 SSD스토리지 개발 부분은 거이 마무리 되었다. 성능은 아마도 최고라 개인 생각을 한다.
SSD서버 성능 수준 이상은 된다.
지금의 FC기반 스토리지에 SSD를 탑제하고 구동을 하면, 서버에 비해 성능이 1/5도 않나온다. 구조적으로 않나오게 되있다.
이거 알려면 1년 걸리는 외국계 회사도 있었다.
EMC의 경우 지금 고민이 너무 많다. 성능은 않나오고, 가격은 너무 비싸고,,,,,
양강고도를 하고 있는 삼성과 인텔이 NAND기반 SSD시장을 몰고 갈것이다. 그래야만 SSD대중화가 빨리올수 있다고 판단을 한다.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NAND 기반 SSD의 가격이 지금보다 30%이상 떨어 질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OCZ가 먼저 총대매고 SSD가격에 거품을 완존히 빼고 시장 다각화를 위하여 전면전을 할것이고, 인텔은 기 출시한 제품과 하반기 출시할 제품등 다양한 고용량으로 전면전을 할 것이다.
이에 삼성은 현 제품의 가격 하락과 고 용량제품으로 승부를 걸 것이고 동시에 새로운 제품 아마도 E-MLC제품으로 승부를 걸 것이다,
이제품은 MLC기반 SSD이면서도 DATA IO업무에 활용 될수 있는 제품이다. 물론 검증은 할것이고 그들도 할것이다.
USer시장과 Enterprise시장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제품이 E-MLC기반이다. 물론 기존 MLC기반은 PC나 노트북에 일반적으로 활용 하겠지만, 아주 다양한 용도는 E-MLC기반이다. 삼성과 인텔이 노리고 있는 제품이면서 시장이다.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소송 들어 올지도 모르겠따????? ㅋㅋ
이 시점이 HDD가 자연스레 물러서고 SSD가 자연스레 앞장스는 상황이 된다, 512GB, 1TB 수준의 SSD...... 마무리 하면 혼나???!!! ^^ㅋㅋ
NAND기반 SSD가 미세공정 끝이 2x nm라 하는데, 과연 그럴까???
삼성과 인텔의 고민이 여기에 있다. 더 미세공정으로 가느냐? 타 원재료를 선택하느냐? 믹싱하느냐?? 열받아서 P램으로 바로 가느냐???ㅋㅋ
지금까지 투자 한거 빼려면, 당분간 아니 꽤 오랜기간 NAND가 대세이다.
NAND에 자화하는 방법이 매우 개선이 되고 있다. E-MLC가 그렇다. 사실 일방적으로 부친 이름이긴 한데, E-MLC를 다르게 명 할수도 있다.
삼성과 인텔이 고민 하고 있을 것이다.
NAND기반 SSD가 대중화 하기 위하여 그들이 해결해야 할 핵심 의견이다.
1. 가격이 물론 내려야 하겠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내리면 문제가 생긴다. 안정성 문제,,,,
2. 기존 HDD 아키구조를 버려야 한다. (그러타고 호환이 않되면 않되고)
3. 자화 방법과 균등마모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꿔라. (이거 성공하는 회사는 대박이다. 증말 많은 것들이 내포 되어 있다)
4. 근본 발상을 바꿔라.. (구체적인 얘기기 특허 상황이라.... ㅋㅋ)
쓰다 보니 길어졌다.
할 얘기 더 많은데.....
일단은 요기서 마무리 하고 이단은 쪼께 시간을 두고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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