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solid state DISK)

최근 SSD 동향??

SSD 광장 2010. 3. 18. 18:13

2010년 2월 26일 전자신문 주최 "2010 SSD IMPACT" 세미나 가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으로 잘 마무리가 된 것 같다.

마지막 강사로 나선 본인은 SSD가 가야 할 방향과 SSD가 대중화 되기 위한 우리의 관심이 필요로 하다는 의견을 전하였다.

 

대략 2년정도 과거와 지금의 SSD를 볼때 가격부분과 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한 것 발전 했다는 결과를 피부로 느낀다.

또한 MLC기반 SSD들이 생각보다 많은 발전을 하여 SSD대중화 시기가 도래 되었음을 느낀다.

 

NAND기반 SSD의 주종국인 한국 답게 "인디링스 컨트롤러"에 대한 발전이 눈에 뜨였다.

많은 발전이다. READ, WRITE에 sustained가 너무나 완벽 하였다.

잠깐 testing한 결과이지만, data를 100% 채우고 IO-meter로 Testing결과 24시간 이상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어도 sustained가 아주 좋았다. 임의 읽기 부분도 같은 결과이다.

물론 임의 쓰기 부분은 조금 미흡해도 예전보다 제품의 신뢰성은 매우 뛰어나다는 판단 이다.

 

노트북이나, 데스탑에 활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며, 일부 VOD 서비스 시장에 서버용으로 활용 하여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좀더 하드한 testing을 준비 중이다.

"인디링스 컨트롤러"를 탑재한 국내외 SSD제품군이 꽤 많치만, 최근 국내 제품은 서버에 활용해 볼 계획이다.

이유는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 가격경쟁력이 있어 IPTV 및 VOD시장에 적용을 한다면,

SSD서버 제품 군 가격 경쟁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SSD서버 1TB당 아직까지 수천만원 선인데,,,,,,  이 SSD를 활용 할 경우는 천만원대 가격 형성으로 HDD기반 서버가 설 자리가 매우 좁아지며, SSD대중화에 초석이 될것 같다는 판단이다.

 

Network으로 4Gbps (대략 초당 500MB/sec수준)이상을 서비스 하는 SSD서버가 1TB당 천만원대 라면 아주 매력적인 가격과 진정 HDD대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SSD서버의 매력은 3년 이후 제품을 Upgrade하거나, 제품을 바꿀 필요 없이 최초 성능을 10년까지 그대로

활용 할 수 있다는것이 매력이다.

 

비지니스 입장에선 빵점이라고 볼수 있다.^^ 제품이 지속적으로 UP되고 바뀌고 해야 수요 창출이 되는데,,,,,

이 SSD는 한번 도입되면 망가지거나 유지보수가 않되는 시점까지 활용 할수 있다는 장점이다.

 

그래서 최초 도입가격을 조금 비싸게 받는 것이 타당 한 것인데,,,,, 아직 SSD서버를 일반 HDD서버와 동일하게 취급하여 SSD대중화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 것 같다.^^

 

여하튼 SSD의 신뢰도가 점점 높아지고, 가격도 떨어지는 시점에 1TB당 천만원대 제품을 출시 해야 할 것 같다. 최소 기본 단위 용량은 2TB(유저블), 대중화 용량은 3TB(유저블), 최대 5TB(유저블) 을 올 상빈기에내

출시 하겠다.^^ ㅋㅋ

 

6Gbps까지 서비스가 되도록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실 10Gbps까지는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음!!!!  충분한 Testing을 거쳐 적극적으로 진행을 해야 하겠다....

 

이글 이후 testing 해본결과 20Gbps까지 서비스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을 한다.

4Gbps~20Gbps까지 서비스 할수 있는 SSD서버라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을 한다.

 

이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