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해도 SSD에 편견과 오해 그리고 마음에서 까지 거부되는 실로 어려운 고전분투를 했었지만, 지금에서의 SSD는 이해하려는 마음, 받아드리려하는 마음, 쓸만한놈이다 정도의 분위를 느낄수 있어 아주 빠른 시간내에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 인것 같다.^^
또한 HDD를 수십년간 제조 판매했던 회사들도 이제는 SSD를 제조 판매 하고 있으며 한다고 하니 대세인것은 분명 한 것 같다.
지금에서 과거 10년을 도리켜 보면 SSD도 많은 우여곡절과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수 있다.
이때는 NAND기반 SSD는 아예 없었고, 램 Type SSD만이 있던 시절이다.
메인메모리로 활용하는 모듈화된 것으로 조합하여 3.5" HDD Type으로 만들어 겨우 4GB, MAX 8GB를 용량이 최고 였었는데,,, 지금은 NAND기반 SSD들은 TByte단위 까지 출시 되고 있는 현실이다. 짧은 기간내에 장족의 발전이라 나는 말 할수가 있을 것 같다.
왜! SSD의 대세가 NAND기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가격이 저렴하고 고용량을 만들수 있고 빠른 기술발전으로 성능이 예전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시대의 흐름은 간다. 누가 뭐라해도 국방부 시계는 꺼꾸로 매달아도 간다는 얘기가 있드시.......
NAND 기반 SSD가 대중화에 가깝다는 사실은 이제는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러나 이쯤에서는 NAND기반 SSD에도 종류가 있음을 알아야 되고 지금의 현실과 과거 미래 등을 예측하여 SSD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용도에 맞게 적용 할수 있도록 표준화가 되어야 할 시점이다.
SSD는 크게 두 부류 로 구분이 된다.
Data를 기억 할 수 있는 SSD와 전원이 없으면 Data를 잃어 버리는 디램기반 SSD
쉽게 NAND기반 SSD, 디램기반 SSD로 구분을 한다.
장단점은 있다. 장단점의 판단은 어떤 업무에 적용 하느냐에 따라 구분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디램기반 SSD는 아주 빠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Data를 기억 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므로 읽고, 쓰는 방법이 동일하다. 순차적 개념이나, 임의(random)적 개념이 거이 없다. 결과적으로 무지 빠르다,,,
전원만 영원히 공급된다면, 진정한 그린 컴퓨팅이라 할수 있을 만큼,,,,,^^
또한 인터페이스(프로토콜이라고 표현도 한다.)도 다양하다
PCI, PCI-express, SATA, SAS(?), FC등등 Data를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대부분 다 활용 할수 있다.
이 인터페이스는 과거 PCI계열은 통신쪽 SATA, SAS, FC는 DATA 처리쪽 으로 자연스레 구분을 해왔지만,
SSD가 이러한 개념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과거 고정 관념을 깨기에 힘듬이 있었던 것이 이러한 한예로 볼수 있다.
그러나 과거, 현재의 기본적인 개념을 무시 할수는 없다. SSD가 자리매김을 위해서는 HDD기반에서 활용 되었던 모든것은 수용해야 하는 아픔(?) 기본이다. 이것이 않될경우 SSD는 대중화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원이 공급이 않되면 Data를 기억 못하지만, 엄첨한 속도를 자랑하는 디램기반 SSD의 방향과 용도......
디램기반 SSD는 최고의 성능을 내기위하여 거이 대부분 PCI or PCI-express 인터페이스를 활용한다.
장점만을 활용한 최적의 활용도를 찾아야 할것이며, Data의 안전성확보를 반드시 해야만 할것이다.
NAND기반 SSD는 대부분의 인터페이스를 다 활용한다.
PCI-express, FC, SATA등등 성능이 최고로 좋은 것은 당연히 PCI-express를 활용하는 놈이 빠르다.
그리고 data를 기억하고,,,,,, 그러나 대부분 서버에서는 PCI-express solt이 많치가 않은것이 문제이다.
또한 안전성을 위하여 hot-swap지원이 어렵다는것도 문제이다.
이러한 제품에 PCI-e solt이 많고, hot-swap이 된다면, 아마도 디램기반 SSD는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러한 제품이 활용될 용도가 있다. 이 용도를 찿아야 한다. 그리고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여 최적의 제품으로 최적의 용도에 대중화가 되어야 할 것 이다.
SATA 인터페이스를 활용 하는 SSD가 거이 대부분인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SSD대중화를 위해서다. PC, 노트북 부터 서버, 스토리지까지 전부 수용 할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SATA이기 떄문이다.^^
HDD입장에선 성능은 떨어지고 용량을 키우는 디스크가 SATA 디스크다. 가격이 싸다는 인식을 SSD입장에선 역으로 치고 받은 것이다.^^ SATA 인터페이스로 NAND기반 SSD가 자리매듭함에 있어 우리의 역활이 매우 컷다^^ 그래서 한국 SSD개발자, 회사등에 개인적으로 고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것은 기존 HDD기반에서 활용 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이다. 구성, 활용 방법등등 그래서 선호를 많이 한다.
디스크 hot-swap도 되고, 고용량으로 레이드로도 구성하고 등등,,, 그러나 성능이 위에서 언급한 제품들과 비교 한다면, 조금 떨어진다. 극복해야할 부분이다. 그래서 이 부분도 용도를 찾아야 한다. 최적으로 활용될 용도,,,,,,, ㅋㅋ 뭐! 기존 DBMS시장아니냐? 알면서,,, VOD시장도 죽이더만^^
이러하듯 제품마다, 특성이 있으며, 장단점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장단점을 잘 보완하고 극대화 하여 SSD 대중화 최선을 다 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NAND 기반 SSD에는 NAND CHIP Type이 두 종류가 있다.
SLC, MLC Type
최소 단위인 셀에 0, 1를 기록하느냐, 00,01를 기록 하느냐?? 쉬운 말로 1bit 쓰기냐, 2bit쓰기냐?
다. DISK IO가 빈번한 업무에는 즉 읽고, 쓰고, 읽고, 쓰고 하는 업무에는 SLC기반 SSD를 활용 하여야 한다.
쓰기 업무 보다 읽기 업무가 많은 업무에는 MLC기반 SSD도 문제는 없다.
DBMS업무에는 MLC SSD를 절대로 활용 해서는 않된다고 나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SSD의 대중화에 향후 찬물을 뿌리는 결과가 될것이기때문이다.
우리는 서로서로 SSD가 대중화되고 자리매김 하는 역활을 잘 해야 할것이다.
SSD를 활용해야 하는 부분은 엄첨 많다. 전부다 라고 까지 얘기 할수 있다.
우리는 각 SSD의 특성과 용도에 맞게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것이다.
고객이 잘 모른다고 용도에도 않맞는 제품을 판매하여 향후 SSD는 문제가 많고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어선 않될것이다.^^
이제는 SSD도 표준화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
줜장 이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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