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아이폰을 사야하는 5가지 이유
전자신문 | 기사입력 2008.08.22 09:57
[쇼핑저널 버즈] 최근 3G 아이폰을 출시하는 것은 어느 이동통신사다, 한국도입이 9월이다 등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직 누구도 확실한 대답을 주진 못하지만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또한 애플이 한국 내 아이폰 담당자를 채용한다는 리쿠르팅 포스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것이 3G 아이폰 출시를 암시하는 것 같다. 물론 위피 문제가 먼저 해결돼야겠지만.
3G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가정 아래 이 제품을 사야하는 5가지 이유를 꼽아봤다.
■ 아이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아이폰이다.
사람들은 제품을 항상 이성적으로 구입하지 않는다. 만약 이성적인 구매를 한다면 소비자에게 브랜드 로열티가 쌓일 수 없다. 이성적 구입의 대표적인 것은 계수를 통한 비교일 것이다. A 제품과 B 제품 간의 가격비교, 액세서리 제공 등이 그것이다.
이런 요소는 기본적으로 소비자가 고려하는 원인이 되지만 종국에는 감성적인 부분이 의사결정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갖는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구매를 결정할 것이다. 아이폰은 그런 의미에서 충분히 구매할 이유가 있는 제품이다.
아이폰은 스마트폰으로 기존 제품과 충분히 차별화가 되는 제품이며 애플이라는 기업이 만든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아이콘인 제품이라 그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여겨진다.
■ 기왕이면 다홍치마, 아이폰
향후 업무용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e-mail 관리일 것이다. 많은 기업이 MS 아웃룩을 사용하면서 영업직 종사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직장이나 그 밖의 장소에서 메일 점검하는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하지만 그래도 보기 좋고 일반 스마트폰보다 인터페이스나 사용 편의성 등이 좋은 제품이 더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기업의 제품가격 일정부분 분담과 통신비 지원이 있다면 구입자로서는 보기 좋은 것을 택하지 않을까.
■ 제품가격이 199달러로 싸졌다.
제품 가격만 두고 말하면 분명히 200달러(약 20만 원)가 내려갔다. 8GB 제품이 작년에 399달러(약 41만 원)였던 것과 비교해 3G로 나온 모델은 199달러(약 20만 원)로 판매하고 있어 가격에 대해 부담을 안고 있던 사용자에게 싼 가격을 제공한다.
제품을 구입할 경우 최초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인지 애플은 가격을 낮게 책정해 일반사용자가 가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 제품이 업그레이드 됐다
3G 속도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통해 보다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품이 개선됐고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확장을 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분명히 3G 버전이 기존 제품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APP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도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Built In GPS'를 통한 위치정보를 얻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아이팟 역할을 하는 것과 기업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MS Exchange를 수행하는 것은 비즈니스용으로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형 요금 적용
미국에서는 아이폰 가격이 내려간 만큼 기타 비용은 올랐다. 하지만 아이폰을 이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2년 약정기간을 기준으로 07년 모델 대비 160달러(약 16만 원) 올라간 가격(매월 6,000~7,000원 정도 추가 지불)이라면 지급 가능한 수준일 것이다.
데이터 요금도 무제한 사용에 약 30달러(약 3만 원)다. SK텔레콤의 NET1000 경우 2만 3,000원인 것을 볼 때 아이폰 사용으로 부가되는 정보이용료가 유독 비싼 것만은 아니다. 아마 한국에 출시되면 한국형 데이터 이용료가 적용될 것이다.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개념보다는 다른 의미의 스마트폰이 아닌가 한다. 그 제품만의 가치가 분명히 있다. 자칫 스펙을 높이면 가격이 올라가고 가격은 판매에 영향을 준다. 최초에 언급한 대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스펙이 좋아야 구입하는 식의 형태는 없다. 분명히 부족한 스펙이 있음에도 아이팟이 히트를 쳤듯이 아이폰 또한 그럴 것이다.
![]() |
■ 아이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아이폰이다.
사람들은 제품을 항상 이성적으로 구입하지 않는다. 만약 이성적인 구매를 한다면 소비자에게 브랜드 로열티가 쌓일 수 없다. 이성적 구입의 대표적인 것은 계수를 통한 비교일 것이다. A 제품과 B 제품 간의 가격비교, 액세서리 제공 등이 그것이다.
이런 요소는 기본적으로 소비자가 고려하는 원인이 되지만 종국에는 감성적인 부분이 의사결정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갖는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구매를 결정할 것이다. 아이폰은 그런 의미에서 충분히 구매할 이유가 있는 제품이다.
아이폰은 스마트폰으로 기존 제품과 충분히 차별화가 되는 제품이며 애플이라는 기업이 만든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아이콘인 제품이라 그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여겨진다.
■ 기왕이면 다홍치마, 아이폰
향후 업무용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e-mail 관리일 것이다. 많은 기업이 MS 아웃룩을 사용하면서 영업직 종사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직장이나 그 밖의 장소에서 메일 점검하는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하지만 그래도 보기 좋고 일반 스마트폰보다 인터페이스나 사용 편의성 등이 좋은 제품이 더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기업의 제품가격 일정부분 분담과 통신비 지원이 있다면 구입자로서는 보기 좋은 것을 택하지 않을까.
■ 제품가격이 199달러로 싸졌다.
제품 가격만 두고 말하면 분명히 200달러(약 20만 원)가 내려갔다. 8GB 제품이 작년에 399달러(약 41만 원)였던 것과 비교해 3G로 나온 모델은 199달러(약 20만 원)로 판매하고 있어 가격에 대해 부담을 안고 있던 사용자에게 싼 가격을 제공한다.
![]() |
■ 제품이 업그레이드 됐다
3G 속도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통해 보다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품이 개선됐고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확장을 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분명히 3G 버전이 기존 제품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APP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도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Built In GPS'를 통한 위치정보를 얻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아이팟 역할을 하는 것과 기업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MS Exchange를 수행하는 것은 비즈니스용으로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형 요금 적용
미국에서는 아이폰 가격이 내려간 만큼 기타 비용은 올랐다. 하지만 아이폰을 이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2년 약정기간을 기준으로 07년 모델 대비 160달러(약 16만 원) 올라간 가격(매월 6,000~7,000원 정도 추가 지불)이라면 지급 가능한 수준일 것이다.
데이터 요금도 무제한 사용에 약 30달러(약 3만 원)다. SK텔레콤의 NET1000 경우 2만 3,000원인 것을 볼 때 아이폰 사용으로 부가되는 정보이용료가 유독 비싼 것만은 아니다. 아마 한국에 출시되면 한국형 데이터 이용료가 적용될 것이다.
참고 아이폰의 음성 통화료는 한 달에 39.99달러(약 4만 원) 정도다. 일반사용자라면 적당한 양의 사용시간이라 할 수 있다. 데이터사용료를 추가로 내야 하는데 월 30달러(약 3만 원)다. 이 금액은 전년도 모델과 비교해 약 10달러(약 1만 원) 비싸졌다. 추가된 부분은 5달러(약 5,000원)의 문자 사용료다. 결국 2년간 사용한다고 보면 비록 제품가격은 싸졌지만 모든 금액을 합친 가격이 160달러(약 16만 5,000원) 정도로 약간 올라간 가격이다. 그래도 좋아진 제품에 추가된 기능을 사용한다면 추가 비용은 그렇게 비싸졌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바일 위젯 서비스 '각광' (0) | 2008.09.01 |
---|---|
전세계 휴대폰 판매 성장세 '둔화' (0) | 2008.09.01 |
아이폰 단점 커버할만한 휴대폰 있을까? (0) | 2008.08.25 |
유무선 결합상품, KTㆍSKT '희비교차' (0) | 2008.08.24 |
`장밋빛`일색 IPTV 차별화 없인 `빛 바랜 꿈` (0) | 2008.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