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KTF[032390]는 할인점 이마트와 제휴해 휴대전화 요금 수준에 따라 최대 2만5천원까지 이마트 쇼핑 금액을 할인해주는 `쇼(SHOW)이마트 요금제'와 `쇼 이마트-삼성카드 요금제'를 20일 내놓는다고 18일 밝혔다.
`쇼 이마트 요금제'는 가입자가 매월 사용한 통신요금(기본료+국내통화료) 수준에 따라 이마트에서 5~25%(최대 2만5천 원)를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쇼핑 후 계산대에서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쿠폰 금액만큼 바로 할인받을수 있다.
`쇼 이마트-삼성카드 요금제'는 월 통신요금에 따라 삼성카드로 결제한 이마트쇼핑 금액을 매월 카드 청구 대금에서 5~25% 할인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쇼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KTF 고객도 `KTF 이마트 요금제'와 `KTF 이마트-삼성카드 요금제'에 가입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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