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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이대로라면…어두움 끝나지 않으리"
SSD 광장
2007. 9. 13. 17:04
이통3사의 무선인터넷 매출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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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통신3사 분기별 무선인터넷 매출(2000년 - 2006년) ⓒK모바일 ![]() ▲ 이동통신3사 분기별 무선인터넷 매출 점유율(2000년 - 2006년) ⓒK모바일 ![]() ▲ 이동통신3사 분기별 무선인터넷 매출 증가율 ⓒK모바일 위의 자료는 와이즈인포에서 각 이통3사의 발표자료를 토대로 해서 그래프로 만든 자료이다. 그래프가 완만하기는 하지만 성장의 곡선을 그려주어 그나마 다행인 것을 알 수 있으며, 1위 업체인 SKT의 무선인터넷 비중에 점점 커지는 것도 볼 수 있다. SHOW를 외치며 3G에서 선전을 다짐하던 KTF는 정작 3G의 핵심요소인 무선인터넷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 무선 시장의 장기화된 침체라고 하소연 한 것도 이제는 너무 길다는 생각이다. 언젠가는 그들이 바뀌겠지 하는 기대는 이제는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무선인터넷만의 매출은 이제는 기대하기 어렵다. 지하철에서 와이브로와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을 즐기는 나와 같은 네티즌들과 PMP, UMPC, DMB, NDS 들이 일반화되어진 지금에 와서는 무선만의 컨텐츠나 서비스로 이러한 어두움이 끝나지 않으리라...이통사던, Service Provider건, Contents Provider건 무선 만의 서비스로는 이 곡선이 절대로 올라갈리가 없다. 이통사들이 아직까지도 전면으로 내세우는 영상 전화만해도 지금의 방식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다양한 Device들을 지원하게 하며 그들과 연결이 되어야 가능하다. 꼭 3G 폰끼리만 영상 전화가 되어야 하는데? 한쪽이 유선이거나 WIFI면 안되는 이유는 뭔데? 그런거 지원할려고 IMS에 투자하는거 아닌가? 다른 서비스나 컨텐츠도 마찬가지이다. 고객의 Needs나 재미를 채워줘야 지갑을 연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은가? 제발 다양한 Device에서 연동되는 일반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유선에서는 광고로 무선에서는 정보이용료로 매출을 높이는 서비스들이 나오기를 희망한다, (*) 윗 글의 출처는 아래 블로그입니다· - 블로그명: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 블로그주소:http://www.mobizen.pe.kr/ - 기사바로가기:http://www.mobizen.pe.kr/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