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는 초소형 PC 바이오 UX 시리즈의 최신 모델 2종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바이오 UX 시리즈는 SSD 방식의 VGN-UX58LN과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방식의 VGN-UX57LN/S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VGN-UX58LN은 이전의 실버에서 블랙으로 색상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가격은 2,099,000원이다. VGN-UX57LN/S은 오는 12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2개의 모션아이(내장 카메라), 터치스크린, 블루투스, 내장 키보드를 통해 메일확인, 문서작성, 영화감상, 사진촬영 등을 할 수 있는 바이오 UX 시리즈 중 VGN-UX58LN은 SSD를 채용해 모바일 PC의 필수 요소인 성능, 안정성, 배터리 시간을 확장한 제품이다. 더불어 이번에 출시된 VGN-UX58LN과 VGN-UX57LN/S은 모두 국내 최초로 인텔의 코어 2 솔로 CPU를 장착했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담당자는 “초소형 모바일PC는 그 다양한 활용도가 무선 인터넷 등 IT 인프라와 접목돼 개인 소비자만이 아닌 건축, 엔지니어 등의 업무용도로도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와이브로나 HSDPA의 발전에 맞춰 단말기 분야에서도 유비쿼터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사업자와 협력 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