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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무선인터넷, 목소리에서 영상통화 엔터테인먼트 시대로

SSD 광장 2007. 11. 8. 16:10
무선인터넷, 목소리에서 영상통화 엔터테인먼트 시대로
KTF, ‘SHOW 사랑지수’와 ‘SHOW 콜중진담’ 서비스 시작
K모바일  김준 기자  news@kmobile.co.kr
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나에 대한 애정도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SHOW 사랑지수’와 ‘SHOW 콜중진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으로 알려주던 사랑지수와 신뢰지수를 상대방의 영상과 함께 실시간 그래프로 직접 눈으로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새로운 특징이다. 또한, 통화 종료 후 상대방의 사랑감정뿐만 아니라 당황지수, 집중지수, 기대지수 등 다양한 최종 결과를 MMS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웹사이트(www.show.co.kr)를 이용할 경우 더 자세한 통계자료를 볼 수 있다.

영상을 실시간 합성하는 네트워크 기술과 함께, 음성분석기술이 만나 사람들의 호기심을 해소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태어난 것이다.

‘SHOW 사랑지수’는 “*42+상대방번호+영상통화버튼”으로 접속 후 상대방과 통화를 시작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HOW 콜중진담’은 “*007+상대방번호+영상통화버튼”으로 접속 후 상대방과 통화를 시작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HOW 사랑지수’와 ‘SHOW 콜중진담’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건당 700원이며, 월정액 요금제에 가입 시 각각 1,500원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KTF T사업본부장 이경수 전무는 “이번 서비스의 출시를 통해 영상통화 이상의 감성통화 시대를 열게 되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영상 부가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