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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에서 생생한 동영상으로 즐기는 올림픽

SSD 광장 2008. 8. 7. 23:46
프리챌에서 생생한 동영상으로 즐기는 올림픽
K모바일  홍민기기자  news@kmobile.co.kr
㈜프리챌이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데일리안과 함께 생생한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2008 베이징 특공대’ 특집 페이지를 8일(금)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리챌의 ‘2008 베이징 특공대’ 특집페이지에서는 기자와 PD 등 4인의 특공대가 직접 촬영해서 보내는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그곳의 비하인드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다양한 메뉴를 통해 베이징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2008 베이징 특공대’ 특집 페이지, ‘헤드라인 뉴스’에서는 올림픽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이슈가 되는 경기 소식 등을 신속하게 전하며 ‘베이징 YOU KNOW’에서는 선수나 경기규칙에 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 관련 뉴스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올림픽 주요뉴스’와 ‘베이징 핫 포토’ 메뉴도 있으며, ‘올림픽 스케줄’을 통해 매일매일 경기 일정을 업데이트해 전달한다.

프리챌의 베이징 올림픽 특집 페이지에서는 윤택, 이종규, 윤진영, 김필수 등 4명의 개그맨과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메가TV 북경원정대’의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이들은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경기장내 응원은 물론 기존 공중파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선수들의 뒷이야기,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통해 생생한 올림픽의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또한 경기장 안과 밖으로 팀을 나눠 각각 미션을 수행하며, 특히 경기장 밖을 맡은 팀의 경우 한인타운, 북경 내 한국어학과 등을 찾아 다니며 한국경기를 시청하면서 거리응원 등을 주도하게 된다. 이들은 또 경기 후의 선수일상 등도 취재함으로써 생생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며, 북경의 경극, 자전거, 가정집, 음식 등에 대한 체험장면도 생생하게 중계할 계획이다.

프리챌 박창규 포털사업부장은 “프리챌은 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통해 올림픽 대회의 생생한 경기 소식과 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의 색다른 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전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이들이 프리챌의 올림픽 관련 동영상을 통해 경기 소식 외에도 올림픽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