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사(自社)의 친환경 휴대전화 ‘에코’(모델명 SCH-W510·사진)가 국내 휴대전화로는 처음으로 환경부 산하 친환경상품진흥원의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마크는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에코’는 휴대전화 배터리 커버 등에 옥수수 전분을 발효해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을 함유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에코’를 시작으로 환경친화적 휴대전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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